주식시장에서 침투율과 점유율

by 평범한 학생의 투자 일기

주식시장에서 침투율과 점유율

침투율이란?

기존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 서비스가 진출했을 때 확보한(한 번이라도 이용한) 이용자의 비율입니다. 즉 전체 산업군에서 해당 산업군이 차지하는 비율

점유율이라는 개념과 다른점은?

침투율이라는 수치는 일시적일 수 있고, 경쟁자와 무관하게 기존 시장에 대한 이용 비율만 따지므로 점유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존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가 두 개 이상 진출할 경우 각각 50%, 70%의 침투율을 보이게 되면 시장 내 침투율의 합계는 120%로서 100%를 초과할 수 있다. 반면 점유율은 일정 기간 누적된 전체 수요 100% 대비 고객 수 또는 판매량을 근거로 경쟁자간 비율을 산정한 지표이다. 따라서 전체 경쟁자의 점유율 합계는 늘 100%가 된다. 침투율과 달리 점유율은 고객 확보를 넘어 고객 유지 차원까지 고려해 좀 더 장기간의 추이를 보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시장 진출 시의 단기전은 침투율, 기존 시장에서의 장기전은 점유율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이러한 특징을 살펴보았을 때 산업체계의 변화와 사회 흐름의 큰 전환점에서는 해당 산업의 침투율을 고려 해보아야하고, 이후 나아가서 해당 산업군의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는 크기인 점유율의 추이를 주목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침투율은 약 80-90프로인 상태이다 그래프를 관찰해보면 산업군의 침투율이 약 40-50프로에 진입하였을 때 주가가 폭발적으로 고점에 해당한다. 여기서 주가란 산업군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가치로 해당 회사의 자본적 가치와 소비자들이 느끼고 있는 기대 가치를 같이 포함하고 있는 의결권의 가격을 의미한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기대가치가 높아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회사 자체의 펀드멘탈 요소가 상승하여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안정성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실 산업침투율은 16%가 변곡점인데, 침투율이 16%이하인 사업군의 주식 가치는 기업의 펀드멘탈 요소의 성장이 아닌 꿈을 먹은 산업군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산업군이 16% 변곡점을 지나 넘어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크게 도약 할 시작점에 놓인 것이므로, 우리는 침투율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회사의 주가는 처음 산업군이 성장을 시작할 시기인 침투율이 0%에서 8%까지 상승할 때와 변곡점을 넘어서고 난 직후인 20%에서 40%로 오를 때 주가가 뛰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4차 산업군에 포함되어 있는 산업인 3d프린트, 전기차 등등은 전자인 0%에서 8%로 침투율이 증가하는 시점을 보이고 있다. 이때 우리는 이 산업들이 침투율 변곡점을 넘어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면밀히 관찰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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